연봉 3천 구 과장은 어떻게 월급만으로 부동산 투자를 했을까?
안정호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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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한번째 책. 회사에서 돈을 버는 것 말고 또 무슨 방법이 있을까 하다가 남친에게 빌려 읽은 책. 아직 갈길은 멀지만 좋은 시작을 할수 있게 알려준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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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 깊고 진하게 확장되는 책 읽기
김겨울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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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번째 책. 책을 읽으면서 하는 사유는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는 책. 나 스스로는 얼마나 얕게 책을 읽고 있었는지, 또 책 한권을 읽으며 얼마나 많은 생각과 느낌을 느낄수 있는지.

단순히 시간을 보내기 위해,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 책을 읽고있는 나이므로 이 습관을 고치기 쉽지 않겠으나 이것 또한 잘못된 독서는 아니므로.
어느 순간이 되면 나도 조금 더 사유하겠지. 그렇다면 이렇게 해봐야지 라고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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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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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아홉번째 책. 인생과 사람과 과학과 종교에 관한 소설. 재미있고 매우 흥미로웠지만 나는 한번 더 읽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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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함에 대하여 - 악에 대한 성찰 철학자의 돌 2
애덤 모턴 지음, 변진경 옮김 / 돌베개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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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여덟번째 책. 정말 좋은 책이었다. 악행과 잘못된 행동은 무엇이 다를까. 악인만이 악행을 저지르는가.

너무 좋은 책이고 철학자의돌? 이라는 이 시리즈도 너무 좋은것같다.

다만 내 이해력과 집중력으로 다 읽었으마 책을 충분히 못 읽은 느낌...

다음번에 다시 읽을땐 좀 더 깊이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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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독서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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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번째책. 정말 편하게 자기가 좋아해서 했던 독서 행위와 그 행위를 하며 느꼇던 감정들? 을 편하게 쓴 책. 너무 편하게, 하지만 자기 확신을 가지고 쓴 책인 것 같다.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을 정도다.
책을 읽어도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 죄책감을 가끔 느끼던 내게 안그래도 괜찮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은 편한 책 읽기였다. 똑똑한 사람은 똑똑하게 기억할테고, 나는 내가 느낄수 있는 한에서 느끼고 경험하면 된다. 그 상황에 그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는 내 감정이 중요한 거니까. 어쨋든 느낌은 기억하는 내게 칭찬하자.
인상 깊었던 구절은 선생님이 수업 안한다해서 자기들끼리 수업했다는 어이업는 부분 ㅋㅋㅋ 중간중간 웃으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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