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 깊고 진하게 확장되는 책 읽기
김겨울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서른번째 책. 책을 읽으면서 하는 사유는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는 책. 나 스스로는 얼마나 얕게 책을 읽고 있었는지, 또 책 한권을 읽으며 얼마나 많은 생각과 느낌을 느낄수 있는지.

단순히 시간을 보내기 위해,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 책을 읽고있는 나이므로 이 습관을 고치기 쉽지 않겠으나 이것 또한 잘못된 독서는 아니므로.
어느 순간이 되면 나도 조금 더 사유하겠지. 그렇다면 이렇게 해봐야지 라고 다짐을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