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마지막 책! 조선왕조실록을 다 읽고 오랜만에 휴일다운 휴일을 평화롭게 보내며 앞으로 무슨책을 읽을까 하다가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이라 해서 고른책! 쉽게 읽혀서 세시간만에 다 읽어버렷다누군가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준다는건 이렇게나 마음따뜻한 일인것을! 정말 마지막에 가슴가득 감사함을 갖게되게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