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ㅋㅋㅋ 최근에 읽었던 책중에 역대급으로 별로였다. 이번년도에 읽은 책중에 가장 별로인것도 같다. 도대체가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요즘 외로운 사람들 겨냥한 아무생각없는 제목인 느낌) 안에 소제목과 그 내용들도 그다지 매치가 되지 않는다. 억지로 그묶어낸 느낌. 억지로 생각나는 그럴듯한? 인스타용 내용? 아무말대잔치?? 감성 있는척?? 한 것들을 묶어서 써낸 느낌. 사진빨인건가?? 도대체 이런책이 베스트셀러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는게 이것은 멜론과 같은 사재기인건지 정말 이해가 일도 안됨
67. 마지막이 너무 충격이었다. 어쩐지 글이 너무 재미있더라니 작가가 문과생이라니!!!! 너무 유머넘치게? 독자가 접근하기 편한, 너무 딱딱하지 않은, 오히려 너무 가볍지 않나;; 싶은 정도로 글을 써서 정말 흥미롭게 읽었다. 정말 적절한 제목이다.신기한 내용들을 쉽게 읽었다! 과학을 좋아하는 이에겐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