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 지음 / 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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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ㅋㅋㅋ 최근에 읽었던 책중에 역대급으로 별로였다. 이번년도에 읽은 책중에 가장 별로인것도 같다. 도대체가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요즘 외로운 사람들 겨냥한 아무생각없는 제목인 느낌) 안에 소제목과 그 내용들도 그다지 매치가 되지 않는다. 억지로 그묶어낸 느낌. 억지로 생각나는 그럴듯한? 인스타용 내용? 아무말대잔치?? 감성 있는척?? 한 것들을 묶어서 써낸 느낌. 사진빨인건가?? 도대체 이런책이 베스트셀러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는게 이것은 멜론과 같은 사재기인건지 정말 이해가 일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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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왜 짐이 되었는가 - 서울대 박찬국 교수의 하이데거 명강의
박찬국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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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제목이 이끌려? 산 철학책... 어려워서 읽었던 문장들을 계속 반복해 읽다가 마지막에는 억지로 글을 읽어내려갔다. 그렇지만 인상깊은 것은 과학기술에 대한 그의 다소 부정적인 견해와 사물을 그 존재로서 인식하고 느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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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요가 - 흐름에 몸을 맡기며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것 아무튼 시리즈 21
박상아 지음 / 위고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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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요가를 처음 가는 김에 읽기 시작한 책. 뉴요커가 되고싶었던 이가 어느날 갑자기 요가 강사가 된 이야기. 큰 내용은 없고, 그냥 요가는 오래해야 깨닳음을 얻는다(?) 뭐 그런 느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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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 - 무심코 읽었다가 쓸데없이 똑똑해지는 책
오후 지음 / 웨일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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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마지막이 너무 충격이었다. 어쩐지 글이 너무 재미있더라니 작가가 문과생이라니!!!!
너무 유머넘치게? 독자가 접근하기 편한, 너무 딱딱하지 않은, 오히려 너무 가볍지 않나;; 싶은 정도로 글을 써서 정말 흥미롭게 읽었다. 정말 적절한 제목이다.
신기한 내용들을 쉽게 읽었다! 과학을 좋아하는 이에겐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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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세계라면 - 분투하고 경합하며 전복되는 우리 몸을 둘러싼 지식의 사회사
김승섭 지음 / 동아시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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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읽고 감명 받아 산 다른 그의 책. 다른 느낌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내용이다. 정말 필요한 지식이 생산되고 연구되어야 하는. 조슴 더 읽어볼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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