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ㅋㅋㅋ 최근에 읽었던 책중에 역대급으로 별로였다. 이번년도에 읽은 책중에 가장 별로인것도 같다. 도대체가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요즘 외로운 사람들 겨냥한 아무생각없는 제목인 느낌) 안에 소제목과 그 내용들도 그다지 매치가 되지 않는다. 억지로 그묶어낸 느낌. 억지로 생각나는 그럴듯한? 인스타용 내용? 아무말대잔치?? 감성 있는척?? 한 것들을 묶어서 써낸 느낌. 사진빨인건가?? 도대체 이런책이 베스트셀러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는게 이것은 멜론과 같은 사재기인건지 정말 이해가 일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