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디디 작가님의 할머니에 대한
애듯한 그리움과 사랑이 담긴 그림책.
<할매 꽃바지>
기억 저편에 묻어 두었던
우리 할머니 꽃바지가 두둥실 떠올랐다.
그리고 그리움도 함께.
맛있는 음식도, 재미있는 것도 없는
너무너무 심심한 곳, 할머니 집
화려한 꽃무늬 옷을 입은
낯선 할머니들 사이에서 쭈뼛대던 노아.
하지만 친근한 할머니들의 환대와
꽃무늬 바지로 하나 되는 노아의 이야기.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선사하는
너무나 사랑스런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