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주먹밥 - 1980년 한국, 5.18 민주화 운동 한울림 지구별 그림책
정란희 지음, 김주경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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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주먹밥은 정의와 연대의 상징이다.
어린 경이의 눈에 비친 1980년의 광주.
광주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는 작가님,
나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나는 평안하다.
나의 아이들이 평안하다.
잊지 말아야 한다.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이 너무 반갑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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