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열병과도 같았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인생 로맨스 ⠀⠀눈물 펑펑 쏟는 로맨스 소설을 만났어요😢 지난 2016년에 개봉되어 극장가를 오열에 빠뜨린 영화 '미비포유'의 원작 소설입니다. 제가 지난 주 야근을 빡세게 하고 몸살 감기로 고생을 좀 했는데요🤒 해열제 먹고 열 떨어진 사이에이 책을 잡았다가 그만......580여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읽어버렸어요.열이 나서 눈이 시린 건지, 슬퍼서 눈이 시린 건지 아무튼 좀 눈이 많이 아팠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남자 윌은 6개월 뒤 생을 마감하려 하고, 그런 윌을 간병하게 된 루이자는 그의 선택을 되돌리려 노력합니다. 투닥거리는 둘의 케미를 보며 울다 웃다 보면 순식간에 이야기는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 이야기의 결말은 해피엔딩일까요? 💬 이 소설은 조력자살, 존엄사, 안락사라고 불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이제 사회적으로 충분한 논의가 되어야 할 주제라 생각해요. 가끔 지인들과의 대화에도 언급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저는 찬성합니다. 건강상의 이유에 한해서만요.머나먼 스위스가 아닌 내 나라에서 눈감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해 단 한 권의 로맨스 소설을 읽을 수 있다면 이 책 강력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