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 인생의 갈림길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법
러셀 로버츠 지음, 이지연 옮김 / 세계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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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갈림길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법


저는 이런 종류의 책이 진정한 의미의 자기 계발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언제나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더 나은 선택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을 맞이한다. 성인이 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결정의 순간에서 스스로 선택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성인이 된 지 20년이 더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수없이 흔들린다.

현재 나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주거지 이동'이다. 흔히 말하는 '상급지'로 갈아탈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 장단점 목록까지 작성하면서 고민에 고민을 더하던 중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에는 서른을 앞두고 결혼을 할지 말지 고민하는 찰스 다윈의 일화가 등장한다. 아니, 이 위대한 학자가 노트에 상단에 '이것이 문제로다'를 적어놓고 결혼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모습을 상상이나 했겠는가. 마치 내가 이사를 갈지 말지를 두고 목록표를 작성한 것처럼 말이다.

결혼 외에도 출산, 이사, 이직 등 정답이 없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정답이 없는 문제들이 삶을 아름답게 해 준다고 말한다. 내가 바라지 않던 결과가 나왔더라도 그건 실수가 아니라 선택이라는 것! 인생에서 애당초 '옳은 결정'은 없다고 말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 걸까? 나는 이 책에서 그 답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원칙을 첫 번째로 놓는다는 것이다. 결심에 앞서 비용과 혜택보다 나의 원칙을 우선시하는  것! 그것이 내가 찾은 해답이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저자가 말했듯 실수는 없다. 선택만 있을 뿐이다.

참, 그리고 찰스 다윈은 결혼을 함으로써 발생하는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결국 결혼한다, 결혼한다, 결혼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것은 삶을 충만하게 시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쾌락을 늘리고 고통을 피하는 게 아니다. 성장한다는 것은 진실성, 미덕, 목적, 의미, 존엄성, 자울성을 가지고 행동하며 살아간다는 뜻이다.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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