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콘서트 1 - 복잡한 세상을 설명하는 가장 쉬운 경제학 경제학 콘서트 1
팀 하포드 지음, 김명철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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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 책을 읽고 나서 좀 더 영리한 소비자, 그리고 정치인들이 하는 말의 이면에 숨은 진실을 볼 줄 아는 영리한 유권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P13 


📝저자는 경제학을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예로 쉽게 설명한다. 무엇이 커피 가격을 결정하는지, 유기농 제품의 속임수는 무엇인지, 왜 교통 체증이 발생하는지 같은 것들로 말이다. 


또한 세금이 불공정 해지는 이유, 경제 발전에 따른 대기오염, 사회보험의 문제점, 정부의 도적 행위 같은 한층 깊이 있는 주제도 다루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나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확장됨을 느낄 수 있었다. 


경제학은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를 떠나 우리가 생활하고 살아가는 모든 것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커피 한 잔에도 경제학이 있고 막히는 출퇴근길에도 경제학이 존재한다.  자, 이제 경제학자처럼 세상을 바라보자. 


각 챕터에는 그 장의 핵심이 되는 경제이론이 등장하는데 각각의 이론들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희소성의 힘에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때, 의사 결정자에게 정보가 부족할 때, 누군가가 비관계인에게 영향을 주는 의사결정을 할 때 발생하는 '시장 실패'의 사례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에 다다른다.


🤔 마지막 챕터의 주제는 '세계 경제 장악을 꿈꾼 중국의 전략' 인데 책이 처음 나온 시점으로부터 17년이 지난 지금, 중국의 꿈이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은 불길함을 느끼며 책을 덮었다. 






🎙 웅답하라 3기 공식 질문

"책에 소개된 일상 속 경제학 중 생각지도 못하게, 여러분의 삶과 밀접했던 이론이 있었나요?" 


💡가격차별화

지난해에 쿠팡에서 연근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파는 것을 보고 직원들과 함께 쇼핑에 나선 적(?)이 있어요. 그래요...  연근이요... 우린 주부니까요.

그런데 이게 웬일?!

가격이 달라요. 할인된 가격은 저만 해당되는 거였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게 바로 전문 용어로 '가격차별화'였어요. 아마존에서 한참 전에 폐지한 바로 그 '개별표적화' 전략 말이에요! 


(마음의 소리 -  나 똑똑해진거 좀 봐 😀)


경제학 입문서로 이 책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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