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말차 카페 마블 카페 이야기
아오야마 미치코 지음, 권남희 옮김 / 문예춘추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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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목요일에는 코코아를'의  두 번째 연작 소설입니다. 에피소드 구성이라 두 권 중 한 권만 읽더라도 어려움이 없지만 이야기 속 화자들의 인연을 알게 된다면 재미가 배가 되므로 두 권 모두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열두 달을 지나 하나로 이어지는 12개의 따뜻한 이야기들!

- 목요일이면 코코아를 생각나게 만들었던 그 마블카페가 원데이 말차 카페로 돌아왔다.

카페를 중심으로 엮인 인연들의 이야기가 월별로 하나씩 펼쳐진다.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꼬리를 물듯이 연결되어 하나로 만난다.

5월의 이야기 '별이 된 쏙독새'를 읽을 땐 별이 되신 할머니 생각에 가슴이 쩌릿했고 6월의 이야기 '전해지는 마음'에서는 주인공의 열정과 긍지에 내가 다 뿌듯했다. 그리고 12월은 흠... 굉장히 설렌다. >.<

※ 이 책의 부작용!!!
월요일에는 말차라떼가 생각나고 목요일에는 코코아가 땡긴다 :)

☆인연이란 씨앗 같은 거죠.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여도 키우다보면 선명한 꽃이 피거나 맛있는 열매가 열리죠. 씨를 뿌릴 때는 상상도 하지못한. P15

☆가장 멋진 것은 먼 곳에서 손을 잡은 사람들이 자기가 어딘가에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걸 전혀 모른다는거지. 그걸로 된 거야. 자기 일에 몰두한 것이 생판 모르는 남을 움직이게 했다는 것.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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