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지렛대로 공부 뇌를 움직여라 - 16만 명의 뇌 영상을 분석한 뇌 의학자가 알려주는 궁극의 육아법
다키 야스유키 지음, 박선영 옮김 / 레드스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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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번에 나의 관심을 끈 책은 16만 명의 뇌 영상을 분석하신 뇌 의학자이자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가 그동안의 경험으로

쓰신 육아서이기 때문에 더 신뢰감을 가지게 된 책으로

3개의 지렛대로 공부 뇌를 움직여라이다.


뇌를 건강하고 젊게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알려오셨다는 저자가

부모들에게 아이의 뇌 성장의 시기와 방향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시는 책이니 어찌 궁금하지 않을수가 있으랴..

이책을 읽고 강요없이 스트레스없이 아이의 재능과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육아를 해보고 싶다..

 


먼저 총 5가지 장으로 제목들부터 먼저 호기심을 자극한다.


1장 좋아하는 일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뇌를 키우는 육아법

2장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세 개의 비밀 도구

3장 재능과 감각은 시작하는 시기로 결정된다

4장 몸도 마음도 뇌도! 평생 건강을 만드는 부모의 역할

5장 뇌를 쑥쑥 키우는 생활 습관



제일 먼저 눈길을 끌던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세 개의 비밀 도구

그곳부터 바로 읽어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의외로 참 우리 가까이에 있고 누구나 많이 하던 것이었다.

도감과 잠자리채,악기

그러나 읽다보니 그 의미가 사뭇 깊게 다가오면서 이해가 되었다.

왜 도감을 권해주고 잠자리채를 쥐어주며 직접 몸으로 느껴보라고 하는지.왜 생애 첫 학습은 음악으로 시작하는지...


도감을 보면서 많은 호기심을 키우고 잠자리채를 쥐어주며 현실에서 그것을 실현시켜나가며 그 기억을 하게 되는것.

참 쉬우면서도 우리가 잊기 쉽게 되는 일이 아닌가 쉽다.


또 하나 책을 읽다보니 후회되는 한가지

 둘째다 보니 첫째에 비해 내가 정말 음악교육에 소흘했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남아라보니 도감은 스스로 좋아했고 잠자리채는 집에 3개나 될 정도로 많았는데

역시 음악교육을 소흘히 하다보니 현재 언어교육에 흥미를 가지지 않고 좋아라 하지 않는 모습이 보인다.

이책을 조금만 더 일찍 읽었어도 더 빨리 노력할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들려주며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져야겠다.

별로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피아노를 시작하며 같이 영어교육에도 힘쓰는 내년을 기약해본다.

 


 


아래 삽화를 보니 한눈에 이해가 되는것 같다.

페이지 제목도 <나이별 뇌 성장 지도>

한눈에 나이때에 맞춰 꼭 해줘야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부모들이 놓치지 않도록 잘 설명해준 고마운 책이다.


 

유아기때 도감,그림,음악

유치원때 악기,운동

초등저학년엔 어학

사춘기 커뮤니케이션까지

 한눈에 성장발달에 따른 필요한 교육을 알수가 있다.


아 그리고 잊지 말아야할 효율성 120 퍼센트의 학습법도 나와있다.

첫째를 위해 읽고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학습한 내용은 잠든 사이에 뇌에 저장이 된다.

암기 과목은 열심히 공부해도 그 다음에 다른 일을 하면 외운 내용이 쉽게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를 열심히 외우고 tv를 보다 잠이 들면 단어와  tv 내용이 섞여 잠든사이 제대로 기억되지 못한다.

결국 공부한 만큼 효율성 있게 기억하려면 암기하고 그대로 자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오늘 공부한 내용이라도 자기 전에 바로 암기하고 수면하는것이 뇌에 가장 오랫동안 기억되는 방법이다.

즉 여러 과목을 공부할때 암기가 필요한 과목은 맨 나중으로 미룬다.

즉 수학처럼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한 과목을 먼저 공부하고 역사나 영어단어등을 외우고 자면

가장 효율적은 공부법이 되는것이다.


이외에도 아이에게 권해주고 너의 뇌를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꼭 기억해두라고 말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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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로 사는 거 진짜 힘들거든요? - 고민이 많아서 하루하루가 답답한 십대를 위한 치유의 심리학
강선영 지음 / 팜파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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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책을 읽기 전에 라고 작가님이 책 시작부분에 쓰신 부분에 굵은 글씨로 쓰인부분들이 인상깊습니다.


내 모습, 이래도 될까?

지금 많이 힘들고 피곤하고 불안한가요?

나약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나는 나로서 괜찮아!"


소단원 제목들로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위로해주는

가슴이 저절로 열리는 말들이었습니다.



목차를 보면 각 주제별로 아이들의 주제편지를 실어주시고 답변을 해주시는 형식의 글로 전개됩니다.

자아,외모/공부/가족/학교생활,친구,이성/행복 총 5파트로 꼭 청소년기에 읽고 지나갔으면 하는 고민상담과

그것을 치료하는 방법을 각각 제시해주시고 계시네요.

파트2의 공부 스트레스와 파트3의 엄마 잔소리 부분을 특히 집중해서 저는 읽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제3자의 중개자로서의 입장에서 자세하게 조언해주시는 부분들이 힘내라고 말해주시고 계시는것 같아요.


특히 5파트  어른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할, 나를 위한 마음 습관 행복편은

긍정의 언어로 표현하는 습관

내 자신을 사랑하는 습관

내 성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습관

지난 시간의 상처를 극복하는 습관

스트레스에 좀 더 강해지는 습관

이렇게 5가지 습관을 가지라고 조언해주시고 계시는데

저도 꼭 아이에게 책상앞에 적어두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인상적입니다.


 

잔소리는 어느집에서나  가장 흔한 싸움의 발단이 아닐까요?

이책에서는 이렇게 조언해주시네요.

아이에게 먼저 말하라고 한 번만 말해도 잘 알아듣겠다고

이렇게 나와주시면 정말 싸울일이 없을텐데요.

또 짜증 내지 않고 진심으로 말하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전해주십니다.

조금만 감정을 억제하고 짜증스럽게 받아들이지 말고 엄마의 사랑을 믿고 진실하게 대해요...라고


저도 이런 어른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사춘기부모마음책을 찾아보아야겠습니다.

서로 노력하며 사춘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어보아야겠어요.


이런 책들도 학교에서 권장도서로 넣어주시면 안되나요?

권장도서는 왜 꼭 어려운 책들로만 선정하시는지..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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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력 마스터 6권 초등 2학년 덧셈과 뺄셈 고급/곱셈구구 - 수학에 대한 자신감 즐깨감 연산 시리즈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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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연산책은 와이즈만북스의 즐깨감 연산시리즈

계산력 마스터 6권 2학년 덧셈과 뺄셈 고급/곱셈구구입니다.


딱 학교 교과과정에 맞게 나와서 몇 권을 선택해야하나 항상 고민이 되곤 했는데

그런 고민할 필요없이 꼭 알아야할 기본개념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책을 잘못 고르면 아이와 내내 씨름하면서 해야해서 정말 힘들잖아요?


 

계산력 마스터의 특징은 1일 2쪽으로 한단원이 6일 공부해서 2개월이면 한권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또 1일차 기초부터 설명을 시작해서 조금씩 어려운 단계로 공부해 나갈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문제들이 흘러갑니다.


연산은 정확하게 빠르게 풀어야하는데 이책은 2,일차의 정확히 풀기와

3.5일차의 빠르게 풀기를 2회씩 번갈아 구성해서 질리지 않고 많은 훈련을 하게 해주네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엔 쉽다고 아이가 느끼는것 같아요.

거부감없이 편하게 쉽다고 생각하면서 풀다보면 어느새 어려운 문제를 풀고 있는 아이를 보게 되네요.

연산책인데도 알록달록하니 예쁘고 문제가 재미나게 느껴지지요?


내용을 쭈욱 풀어나가다보니 먼저 드는 생각은 아이입장에서 만들어진 연산책인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쉽게 먼저 꼭 익혀야할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게해주고

점점점점 내용이 넓어지면서 확대되는데 아이가 전혀 어렵게 느끼지 않더라구요.


어느새 풀다보니 한권이 마감되어가는 그런 빠질수밖에 없는 계산력 마스터만의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참 보면볼수록 글씨도 큼직하고 마음에 드네요.

안 그래도 눈이 나쁜 아이라서 걱정이 되는데

눈 찡그릴 필요없는 큰 글씨들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줍니다.


문제들도 여러 유형으로 이제까지 보지못했던 형태들이 눈에 띄네요.

겹치지않은 새로운 문제들은 곱셈 덧셈이라도 푸는 재미를 더해주잖아요?

저도 덩달아 눈여겨보며 이문제는 뭐지? 이러면서 풀어보게 됩니다.

 



 

2학기 곱셈구구를 지금 하고 있는 시점이라 더 유심히 풀어보게 되었는데

확실히 교과연계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신문에서 수학익힘책 1,2 학년책을 3학년학생에게 풀어보게 했다는데

평균 30점을 밑돈다는 기사를 어제 읽었었는데

아무래도 이런 기사를 접하다보면 아무래도 많은 문제집을 풀어보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문제를 재미나게 풀리고 싶을 때 딱 좋은 책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하단 오른쪽페이지 문제 참 재미나게 풀었네요.

각 구구단 일의 자리 숫자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문제였습니다.

참 인상적이네요.


 

아래 답지를 한장 찍어보았는데

답지만 따로 듣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리하고 전체화면으로 나와있어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화면으로 답이 나와있다보니 글자가 작아서 제가 답찾아주기가 조금 힘드네요..

어차피 그림마다 페이지가 나와있으니까 페이지를 표시한 공백을 삭제하고

좀더 크게 사진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다맞았으면 좋겠지만 어이없이 잘 틀리는 아이의 문제들도 함께 올려봅니다.

1학년때도 문제가 길고 어려운 뒷장은 다 맞으시고

앞장 초반의 카운트 세는 문제들을 틀리시더니

그런 유형들이 또 드러나네요.

특히 곱셈에서 계속 틀리던 8*6을 찾아냈습니다.

몇번을 물어도 자꾸 42라고 답하셔서 에휴...

거기다 2*1을 틀리세요...

9단도 맞는 분이 왜이러시나 정말...

바로 위 글자보고 5*2로 풀어놓으셨더라구요.

 

아래문제는 오른쪽 화살표 원안에 답을 써야하는데 문제에만 답을 쓰셔서 또 체크.

또 왼편의 카운트에서 잘못세어서 9줄을 8줄로 계속하고 틀리시고

오른쪽 페이지는 오른쪽에서 각각 하나씩만 연결해서 체크되었네요.

성격이 급함을 여질히 볼 수 있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잘할수 있나요? 이렇게 학년마다 쭈욱 연습해나간다면 우리아이도 연산을 잘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8*6을 틀리고 문제를 꼼꼼히 더 봐야한다는 점을 연습할 수 있었으니 엄마는 만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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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슈가보이 - 가정 폭력으로 상처받은 이 땅의 슈가보이들을 위해, 가정 폭력 작은 씨앗 큰 나눔
조경희 지음, 임덕란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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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책은 알콜중독으로 가정폭력을 하시는 아빠에게 시달리는 어머니와 아들이 어떻게 주위와 소통하며 상황을 헤쳐나가게 되는지를 따뜻한 시선으로 자세하게 들여다보게해주는 책입니다. 후회하고 또 폭행을 일삼는 아빠와 자신의 죄로 치부하며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엄마 그 사이에서 아들은 집안의 비밀로 하기로 약속하고 침묵합니다. 폭행에 다친 엄마를 구하고자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경찰만 부르라며 아무도 도와주지 않네요. 절실하게 신고해주는 도움을 주는 이들이 없다는 안타까운 상황이 전개됩니다. 현실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남의 집안일에 끼어들지 않겠다는 방임의식에 쌓여 결국 애칭 슈가보이 아들은 친구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미리 알고 도움을 주시고자한 담임선생님도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선생님들도 가정방문이 없으시고 직장인이라는 이미지를 더 많이 가지게 된 직업인지라 슈가보이의 아픔을 알아주시는 선생님의 안목이 참 감사합니다.

침묵으로는 상황이 나아질 수 없음에 결국 모자는 쉼터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슈가보이는 항공쇼를 보러가서 조종사가 되는 꿈을 가지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그저 아빠를 피해 하늘로 숨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요.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이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은 네가 숨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너를 볼 수 있게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구나. 하늘의 사나이가 되려면 많은 용이가 필요해. 움츠려 들지 말고 어깨를 쫙 펴. 네가 용기를 내면 아빠도, 그 누구도 널 어쩌지 못해. 네가 빨간 마후라를 목에 두르고 하늘을 날 때면, 넌 분명히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남자가 되어 있을 거야."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더 크게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멋진 말이네요.

저도 아이가 힘들어할때면 꼭 이런 힘을 낼 수 있는 말을 기억했다 들려주어야겠어요.


항상 단점을 지적해주는 엄마가 되다보니 아이가 기가 죽어지내는것 같아 참 미안했는데

장점과 힘을 주는 좋은 말들을 많이 평상시에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에 둘째 반아이 친구중에 형제중 막내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형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욕설을 많이 하고 교실에서 시비를 일으키는 아이를 보면서 그저 같이 놀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만 하곤했는데 조금의 관심을 더 두고 지켜보았어야하는것은 아니었는지 반성하게 되네요. 혹시나 아이가 영향을 받지는 않을까 두려웠던 마음에 조금 거리감을 두고자 했었던것이 컸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사실 그런 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할지 잘 알지 못하기에 대처도 쉽게 되지 않는것같아요.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주위에 없는지 잘 살펴보고 따뜻하게 대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고마운 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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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 오감 톡톡! 인성 그림책 2
하세가와 슈헤이 그림, 다케우치 도시하루 글,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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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많은것을 수다스럽게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색감과  두아이의 눈빛과 두아이가 주고받는 열린 마음으로

많은것들을 이야기해주고 느끼게 해주는 다정한 책이네요.


그리 길지않은 글밥이지만 읽고 또 읽게 만들며

이제 막 처음 대화하고 말하기 시작하는 친구 사이의 기대감과 우정으로 어느새 꽉 찬 책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주위에 우리가 항상 흔하게 보던 민들레도 열린 마음을 가진 순수한 아이들의 눈으로보면

즐겁게 서로 물어보고 대답하게 되는 일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인성 그림책이라고 해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어찌나 색감이 은은한지 색깔로 동화되게 만들어줍니다.


낯선 아이와 싸우던 요시의 우는 코믹한 얼굴과 낯선 아이의 입술에 담긴 야비한 웃음이

참 대비되면서도 이 동화책에 어울리지 않는 낯섬을 느끼게 하지만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꼭 어른들의 세계를 나타내는 복선을 보여주는것 같아 뜨끔하기도 하구요.

단지 철봉 거꾸로 오르기를 못한다고 놀려 싸운것 뿐이지만요.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듯이 솔직하게 대화하고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대화를 받아들이는 자세는

하물며 작은 민들레꽃이라고 해도 예외를 두지 말고

우리 주위의 모든것에 대해서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자세가 되고 있는지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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