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9 - 생물의 진화
이영미 지음, 권희주 그림 / 길벗스쿨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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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생물의 진화

 

 



 

 

생물의 진화는

지구가 생겨난후, 생명체가 탄생되고, 종의 진화를  화석으로 확인하고 진화론과 진화의 증거 과정

마지막으로 인류의 진화를 알아봅니다.

 



 

먼저 진화란 하나의 생명체가 변화는 모든 과정을 말합니다. 

약 50억 년 전 우주의 큰 폭발로 생긴 가스 먼지 부스러기들이 커져 원시 태양이 되고

약 46억 년 지구는 원시 태양 옆의 남은 것들이 다시 모여서 생기게 되었죠.

생명의 기원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원시 지구에서 무기물이 자연발생적으로 진화하여 유기물이 되었고,

이 유기물이 드디어 지구상에 생명체로 나타나게 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네요.

지구 최초의 생명체는 물속의 원핵생물일 거라고 하고 그것이 진핵생물 광합성생물로 발전했을 거에요.

그후 녹색 식물이 광합성을 하면서 생긴 산소로 오존층이 생기고

육지 생물이 생겨나게 되었지요. 



 



 

각 장마다 꼭 알아 두어야 할  내용이 퀴즈로 재미나게 나와 있어서, 읽은 내용을 확인해봐요.

 



 

 

그밖에 궁금해할 내용들이 재미난 이야기들로 소개되어 있네요.

 

오존층은 왜 필요할까?

사자의 세계 공통어는 무엇일까?

매머드는 왜 사라졌을까?

대륙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일까?

다윈의 생존 경쟁 

 

산소 덕분에 만들어지는 오존층은 지구 바깥쪽을 둘러싸고

자외선은 막아주고 광합성에 필요한 가시광선은 통과시켜 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런데 오존층이 얇아져서 자외선을 막아내지 못하게 되면 백내장이나 피부암 등 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그래서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서 피부를 보호해야 하지요.

 



 

 

 부록인 한눈에 펼쳐 보는 생물의 분류에서 18세기에 만들어진 린네의 분류체계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종 속 과 목 강 문 계 이지요.

늑대의 예를 들어 보자면 늑대는 동물 -계, 척추동물 -문, 포유 -강 ,식육 -목 ,개 -과, 개- 속, 늑대- 종에 속하네요.

이렇게 보니 어렵지 않게 쉽게 이해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이익을 위해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면 결국은 우리 인류를 위험에 빠뜨리는 결과로 돌아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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