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공주 살인 사건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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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적인 현대사회의 언론에 대한 고발입니다. 관계자의 진술이 어떻게 조작되는지 주의깊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추리소설이지만 재미뿐만아니라, 언론의 역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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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철학사 2 - 아시아세계의 철학 세계철학사 2
이정우 지음 / 길(도서출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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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되네요. 꼭 구입해서 읽어 보겠습니다. 동양철학이라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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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후
기욤 뮈소 지음, 임호경 옮김 / 밝은세상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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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설로는 억지 반전도 없고, 주제를 드러내지 않아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그래서 일단 책을 잡으면 다음이 궁금해서 손에서 놓을 수 없습니다. 다만, 존그리샴과 더글라스 케네디를 섞어놓은 듯한 찜찜함이 듭니다. 클리셰로 범벅된 패스트푸드 음식을 먹은 듯한 느낌이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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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증인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 Mickey Haller series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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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된 법정물인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형사사건에 대한 수사와 변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에 대해 정말 디테일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키 할러 법정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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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아파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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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소설, 예술과 인간의 심리, 트라우마, 사랑에 대한 한편의 교향악 연주같은 느낌이 납니다. 다만 스토리의 개연성은 아쉽습니다. 심리스릴러 내지는 추리소설에 마지막에 갑자기 판타지소설이 버무려진 듯합니다. 부성애라는 주제의식에 치중되어 정작 디테일과 완성도는 부족한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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