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후
기욤 뮈소 지음, 임호경 옮김 / 밝은세상 / 2012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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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설로는 억지 반전도 없고, 주제를 드러내지 않아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그래서 일단 책을 잡으면 다음이 궁금해서 손에서 놓을 수 없습니다. 다만, 존그리샴과 더글라스 케네디를 섞어놓은 듯한 찜찜함이 듭니다. 클리셰로 범벅된 패스트푸드 음식을 먹은 듯한 느낌이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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