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죽음
그녀는 자신의 작은 손에 쥔 체온계를 마지막으로 확인하면서 마지막 기쁨의 미소를 지을 것이다. 그녀는 체온이 갑자기 떨어졌음을 관찰한다. 그러나 그녀는 체온을 기록할 힘이 없다. 수치가 기록되지 않고 빠져나가게 놔둔 적이 한 번도 없는그녀가 이 체온의 하강은 끝을 알리는 신호다.
그리고 의사가 주사를 놓기 위해 왔을 때 그녀는 말한다.
"맞고 싶지 않아요. 평화롭게 있고 싶어요."
그로부터 열여섯 시간이 죽음을 원치 않는, 그렇다, 원치 않는 이 여성의 심장이 멈추기까지, 걸릴 것이다. 마리는 예순여섯 살이다.
마리 퀴리 스크워도프스카는 자신의 항로를 끝냈다.
무덤 속으로 내려가는 그녀의 관 위에 브로니스와바와 그들의 오빠 유제프가 흙 한 줌을 뿌린다. 폴란드의 흙이다.
이렇게 고결한 한 여성의 이야기는 끝이 난다.
마리, 우리는 그대에게 경의를 표한다…

결론
그녀는 한 우물을 팠던 사람이다. - 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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