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한참 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이야기를 나눈 후 문을나섰다. 누군가 나를 부르고 있다. 환한 모습으로…… 발길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저택을 한동안 바라보았다.
그곳에서는 프랑스와와 아나톨, 그들이 꿈꿨던 행복이 피어나고 있었다. 그들은 여전히 이 집에 살아 있고 앞으로도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모든 이들의 기억의 장소는 바로 집이었다. - P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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