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주디 휴먼은 독일에서 이주한 유대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18개월 때 소아마비를 앓고 평생 휠체어를 사용하게되었다. 그는 휠체어를 자기 몸의 일부로 여겼고 그걸 비극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장애는 사회가 장애인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실패할 때만 비극이 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주디 휴먼이 평생 이루려 했던 것을 요약하는 말이기도 하다. - P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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