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공부,글쓰기 이 책의 주제는 ‘공부와 글쓰기‘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이야기를 해도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직업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니까, 글 쓰는 사람은 늘 공부를 해야 하니까, ‘공부‘라든가 ‘글쓰기‘에 관해서 나름 의미있다고 여기는 것을 말할 수는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좀 신통치 않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 P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