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사진들을 올리고 채 몇 분도 지나지 않아 애리조나의 T(80세)가 모니터에 뜬다. "이건 전형적인 독일 육군 제복(상비군이에요. 맨 위는 하사 계급 정도로 볼 수 있는 운터오피지어Unteroffizier, 다음 사진의 갈매기형 수장은 6년 이하 선임인 오버게프라이터(ber-gefreiter 겁니다. 요즘 영국 육군에서 상병 정도에 해당하는 계급이죠."
그럼 아주 높은 계급은 아니었던 거구나.
나는 안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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