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가을, 여명이 밝아올 무렵에 나는 프랭클의 가르침 중 가장핵심인 이 부분을 읽는다.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갈 수 있어도단 한 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갈 수 없다." 매 순간은 선택이다. 우리의 경험이 얼마나 불만스럽든 지루하든 제한적이든 고통스럽든 억압적이든 간에, 우리는 항상 어떻게 대응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마침내 나는 나에게도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깨닫는다. 그리고 이 깨달음은 나의 인생을 바꾸게 된다. -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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