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별일 없이 사는데왜 마음은 허전할까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두려워하지말고 정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항상 불행하고, 우리의 슬픔과 괴로움, 그리고 두려움에는 늘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그 사실을 말이다. 이런 감정들을 따로 떼어 놓고 볼 수는 없는 법이다."
_ 마르탱 파주 완벽한 하루 중에서 - P7

선생님 - 하지만 타인이 나를 표현하는 말에 너무 타이틀을 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공감을 더 잘해줘야 한다고의도하는 순간부터는 숙제가 되거든요. 그러면 공감능력이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어요. 관심 없는 거에는 관심 안 보이는 것도 좋아요.
저번에 했던 검사 결과를 보면, 실제보다 더 나쁘게보이려는 ‘페이킹 배드faking bad‘ 결과가 나왔어요. 대부분 회사 복직을 앞둔 사람, 학교 다니기 싫어하는 사람들한테서 나오는 패턴인데요, 자신의 현재상태보다 더 나쁘게 보이려고 하는 거죠. 실제 상태보다 자신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어요.
‘페이킹 굿faking good‘은 주로 교도소에 수용된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결과예요. 자신이 이제 괜찮다는걸 보여주려는 거죠, 우울함보다는 불안감, 강박적인 양상이 나타나고, 사회적 관계에서의 불안감이높아요. - P2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