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보여준 독특한 시선의 원근법을 배운 동료, 후배 화가들은 신의 관점이 아닌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리게 된다. 만테냐는 70세가 넘어 생의 마지막까지 작업을 이어갔고, 1506년 만토바 공국의 교회에서 영원히 잠든다. 16세기에 교회에 무덤을 가지는 영예를 얻은 화가는 만테냐가 유일했다. 그가 만토바와 후대사람들에게 얼마나 존경받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P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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