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함께 오래도록, 힘차게 수영을 즐긴 후에 모두 집으로 올라가서 리처드와 저녁을 먹었다. 래칫은 복숭앗빛으로 물든 하늘 아래로 다시 나와 꿀벌들을 살피러 갔다. 행복에 겨워외양간에서 닭장으로, 다시 밭으로 옮겨 가며, 포근한 여름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세상 속으로 평화롭게 나아갔다. - P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