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해, 사람은 성장하면서 점점 많은 것을 배우지.
22살에 머물러 있다면, 언제나 22살만큼 무지할 거야. 나이 드는 것은 단순히 쇠락만은 아니네. 그것은 성장이야. 그것은 곧 죽게 되리라는 부정적인 사실 그 이상이야. 그것은 죽게 될 거라는 것을 ‘이해‘ 하고, 그 때문에 더 좋은 삶을 살게 되는 긍정적인 면도 지니고 있다구."
- P167

"사실, 내 안에는 모든 나이가 다 있네. 난 3살이기도 하고,
5살이기도 하고, 37 살이기도 하고, 50살이기도 해. 그 세월들을 다 거쳐왔으니까. 그때가 어떤지 알지. 어린애가 되는 것이적절할 때는 어린애인 게 즐거워. 또 현명한 노인이 되는 것이 적절할 때는 현명한 어른인 것이 기쁘네. 어떤 나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라구! 지금 이 나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나이가 다 내 안에 있어. 이해가 되나?" - P170

모리 선생님은 성선설을 신봉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그도 잘 알았다.
그날 나중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대개 사람들은 위협당할 때 형편없어지네. 그런데 우리 문화가 사람들을 협박하거든, 우리 경제도 그렇고, 우리 경제 체계에서는 직장을 가진 사람들까지도 위협을 느끼지. 언제 직장을 잃을지 모르니까 걱정이 되어서 말야. 그리고 사람은 위협을 받기 시작하면 자기만 생각하기 시작하네. 돈을 신처럼 여기기 시작하는 거야. 그게 다 우리 문화의 속성이라구."
- P210

"인간관계에는 일정한 공식이 없네. 양쪽 모두가 공간을 넉넉히 가지면서, 넘치는 사랑으로 협상을 벌여야 하는 것이 ‘인간관계‘라네. 두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또 각자의 삶이 어떤지."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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