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영감은 연설을 계속했다.
"할 말이 조금 남아 있소. 다만 강조할 뿐이오.. 인간과 인간의 모든 행동을 항상 증오하는 것이 여러분의 의무라는 것을 기억하시오. 두 발로 걸어 다니는 것은 누구든 적이오, 네발로 걸어 다니거나 날개가 있는 것은 누구든 친구요. 그리고 이것 또한 명심하시오. 인간과 대적하여 투쟁할 때 우리동물들이 인간을 흉내 내서는 안 되오. 인간을 정복했을 때에도 인간의 악덕을 받아들이지 마시오. 어떠한 동물도 집에서 살거나 침대에서 잠을 자거나 옷을 입거나 술을 마시거나담배를 피우거나 돈을 만지거나 장사를 해서는 안 되오. 인간의 모든 습관은 사악하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떤 동물도자신과 같은 동물 위에 군림하여 압제를 행해서는 안 되오.
힘이 약하거나 강하거나, 똑똑하거나 순박하거나 우리는 모두 형제요. 어떤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여서는 안 되오. 모든동물은 평등하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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