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번째 생일날, 루크레시아 부인은 어린아이가 손으로 쓴 편지 한 장이 베개 위에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조심스럽게 쓰인 글자 하나하나에서 사랑이 듬뿍 느껴졌다.

생일 축하해요. 새엄마!
돈이 없어서 선물은 준비 못했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꼭 일등할게요. 그게 내 선물이 될 거예요. 새엄마는 이 세상에서 최고예요. 가장 예쁜 사람이고요. 나는 매일 밤 새엄마 꿈을 꿔요..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요!
알폰소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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