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쎄, 입 다물고 어서 와 앉아.」 삼촌이 말했다. 그는 이제 진심에서 우러난 흥미를 가지고 진 루이즈를 쳐다보았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우연히 부엌에 나타난 의학적인 경이를 발견하기라도 한 듯. 「좋으신 하나님이 나를 오래 살게 해주어 누군가 변혁의 와중에 나타나 침울한 얼굴로 무슨 일이냐고 묻는날을 다 보게 하다니.」 핀치 박사는 머리를 흔들며 다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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