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블록은 전부 다 모은 걸까?

"우리는 별의 먼지일 뿐이다." 천문학자이자 소설가인 칼 세이건Carl Sagan은 미 우아한 문장으로 우리 몸의 원자가 전부 수십억 년 전 우주에 그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실제로 우주에 있는 수소는 모두 빅뱅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탄소나 산소, 질소는 별의 생애 마지막에 작열하는 대장간에서 만들어졌다. 더구나 무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이 사실을 적용할 수 있다. 우리가 별의 먼지일 뿐이라면 구름이나 탁자, 자동차도 다마찬가지다.
- P10

일반적으로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잠을 자야만 한다.
는 건 어찌 되었건 대단한 단점이다. 자는 동안에는 사냥이나 식사,
재생산 같은 다른 중요한 활동에 전념할 수 없기에 수면은 시간을 버리는 행위다. 또한 동물에게 수면이란 종종 포식자의 자비에 자기 안위를 맡기는 위태로운 활동이다. 그런데도 잠자는 행위가 유전적으로 보존되어왔다면 이번에도 메추라기도요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수면이 잠을 자는 동물에게 엄청나게 유익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점에서 그럴까? 에너지 절약부터 ‘인생 시뮬레이션‘
까지 수면의 기능을 설명하리는 여러 가설이 맞서고 있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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