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는 이 모든 것을 이해하기엔 너무 어렸고, 그래서 베이비 코참마는 아주 행복한 순간을 즐기는 아이들을 시기했다. 아이들이 잡은 잠자리가 아이들 손바닥에서 다리로 작은 돌을 들어올렸을 때, 아이들이 돼지를 씻겨도 좋다고 허락받았을 때, 또는 암탉이 낳은 따끈따끈한 달걀을 발견했을 때 같은 행복한 순간을, 그러나 무엇보다도 서로에게서 위안을 받는 아이들을 시기했다. 아이들에게서 어떤 불행의 징표라도 기대했던 것이다. 최소한 그 정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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