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의 가르침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이 그 아기를 찾아간다는구나. 그리고 그 아기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다 알려주시고는,
손가락으로 아기 입술을 지그시 누르며 "쉬" 하고 말씀하신단다. 하나님은 그렇게 아기와 비밀을 간직하자는 약속을 하는 거야. 네 얼굴을 보면 코 바로 아래 부분, 윗입술 위에 움푹 들어간 자리가 있지? 
인중이라 부르는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지문이 남아 있는 자리, 하나님과 네가 한 비밀 약속의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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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할 일은 바로 이것이다. 네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믿는 것! 하나님과의 비밀 약속을 기억하고, 네가 지니고 있는 삶의 지혜를 되찾는 것이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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