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부종합병원‘ 지하 1층은 오가는 사람도 없이 한산했다.
오모리 가즈오는 ‘신경정신과‘라고 적힌 간판을 한숨을 지으며올려다보고 있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도 없고 형광등의 파르스름한 빛도 형편없이 약해서 그런지 공기마저 서늘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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