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띠를 두른 아름다운 소녀가 수풀 사이에서 손짓을 한다.
컬러풀한 민속의상 차림이었다. 얼굴은 삿사를 닮았는데 훨씬 더 윤곽이 또렷했다. 눈은 상큼하고 입술은 도톰하고, 무엇보다 가슴이 불룩했다. "이쪽이야, 이쪽………." 하얀 이가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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