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들은 실험 참가자들의 머리에 전극을 붙여서 자고 있는 동안의 뇌파를 기록했는데, 자고 있는 참가자들은 연구자가 자신의 이름을 크게 부를 때면 뇌파가 씰룩거렸다. 모르는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를 때에는 반응하지 않았다. 또 사람들은 알람시계 없이도 미리 정한 시각에 알아서 꽤 잘 일어난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서 드러났으며, 이는 자고 있는 뇌의 어떤 부위가 바깥 세계의 변화를 추적하고 있음이 분명하다는 뜻이다.
꿈은 야간 대뇌 청소의 단순한 부산물일 수도 있다. 뇌가 쓸모없는것들을 버리고 기억을 굳히는 일을 하는 동안, 신경 회로가 무작위로 발화하면서 짧게 단편적인 이미지들을 떠오르게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볼 것이 뭐가 있나 하면서 텔레비전 채널들을 이리저리 돌리는 것과 비슷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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