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주의 작은 마을로 이사한 지 얼 마 안 돼 우연히 마을 끝에서 숲으로 사라져 가는 길을 발견했다.흔히 마주칠 수 있는 그런 길이 아니었다. 그 유명한 ‘애팔래치아 트레일‘ 이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