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글쓰기에 이르는 열쇠는 이미 준비 과정에서 완성된다. - P15

자제력과 자기단련은 자기자신보다는 환경에 달려 있다.
이 환경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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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우 복잡하고 헤아리기 어려운 행동을 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게 되었고, 벌어진 상황을 회복할 기회가 나에게는 아예 없었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 P172

해가 매우 인자하기는 하지만 한편 매우 바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시 말고도 해의 관심을 갈구하는 사람이 많을 테니, 아무리 해라고 해도 조시처럼 어머니, 가정부, 에이에프에게 돌봄을 잘 받는 듯 보이는 아이까지는 미처 챙기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때, 조시가 해의특별한 도움을 받으려면 해가 조시의 상황에 관심을 갖도록 특별한 방법으로 주의를 끌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P175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영리하게 구는 것일 뿐
실제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 P190

나는 그림을 일단 완성하고 나면 그림이나 말풍선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 게 둘 사이의 규칙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렇게 해야 더 자유롭게 쓰고 그릴 수있을 것도 같았다. 그렇지만 말했듯이 나는 처음부터 말풍선 게임에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릭의 30분짜리 방문이 급작스럽게 끝나게 된 것도 말풍선 게임 때문이었다. -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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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일어나면 일어나자마자 자유롭게 지나가게끔 허용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생각이 마음에 침습되도록 붙잡는 대신 말이다. 지금 이 순간의 신선함 속에서,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으니, 만일 순수한 마음챙김과 자유 속에 머무를 수 있다면, 잠재적으로 마음을 어지럽힐 수 있는 생각들이 일어났다 사라질지라도 거기엔 어떤 흔적도 남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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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똑똑한 에이에프야. 어쩌면 우리가 못 보는 걸 보는지도 모르지. 네가 희망을 갖는 게 맞는 일일 수도 있지. 네가 옳을지도." -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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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상처를 줄 때가 있어, 애들은 어른한테는 어떻게해도 된다고, 어른은 상처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그래도 네가 온 뒤로 철이 많이 들었어. 훨씬 사려 깊어졌어." - 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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