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일어나면 일어나자마자 자유롭게 지나가게끔 허용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생각이 마음에 침습되도록 붙잡는 대신 말이다. 지금 이 순간의 신선함 속에서,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으니, 만일 순수한 마음챙김과 자유 속에 머무를 수 있다면, 잠재적으로 마음을 어지럽힐 수 있는 생각들이 일어났다 사라질지라도 거기엔 어떤 흔적도 남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