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넌 내 짝꿍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34
아오키 히로에 지음, 김난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내 짝꿍 나츠헤이..얼굴도 까맣고 하는일마다 엉뚱해 날마다 난 속상하다

 

숙제도 안가져오고 책읽으라 하면 딴짓하고 벌을서도 히죽히죽

 

체육시간엔 달리기연습하면서 1등으로 냅다뛰며 집으로 그냥 획~ㅎㅎㅎ

 

책읽는 동안 난 나츠헤이가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너무 귀여워 웃음이 나온다.

 

정상적이지 못한 나츠헤이.

많이 모자란 나츠헤이이야기지만

어둡지 않고 밝게 표현한 그림책인것같아 맘에든다.

 

짝꿍 나츠헤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속상해하는듯 하지만

나츠헤이를 아끼는 속마음이 느껴져 덩달아 내맘이 따뜻해온다,  

 

나츠헤이~ 전학가서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행복하게 지내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훈따와 지하철 모키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13
박효미 지음, 한지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슨 제목이 이럴까?? 궁금증이 유발

 

얼른 받아서 읽어봤더니 호호호 이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책제목 훈따의 따자만 보구선 이거 왕따이야기인가 했더니  웬걸~

 

정훈도란 이름이 버젓이 있는데도 엄마가 부르는 호칭이란다^^

 

정말 엄마가 화가 나셨을때는 정훈도! 라고 바른이름으로 소리친다네

 

보물통안에  죽은장수풍뎅이,죽은나비,번데기허믈 ,사마귀다리등을 모으며 온세상이 마치 내것인냥 뿌듯해 하는 훈따

 

보물통이 가득차기만을 기다리는 훈따에게 나타난 모기 아니 모키~

 

그 모키의 모습,소리는 우리 어른들눈,귀에는 절대로 안들린다..

 

지하철의자 작고 동그란 뽕뽕 뚫린구멍이 제집인 모키

 

지하철바닥에 모키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재밌게 나누지만 엄마는 사정없이

훈따귀를 잡아당긴다..

 

집안에 벌레,곤충이 있으면 더럽다고,징그럽다고 질색을 하는 엄마.

 

정작 훈따는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벌레 보며 얼굴을 찌뿌리며 꽥꽥 소리지를땐 벌레보다 더 징그러운,

 

귀를 잡아당기며 꼬집어 뜯을땐 괴물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다보니 새삼 아이들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모든것들이 정말 맞을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며..갑자기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마구마구 생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사람 - 물구나무 그림책 71 파랑새 그림책 71
송창일 지음, 이승은.허헌선 인형, 이상혁 사진 / 파랑새 / 200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덥고 더운날 눈사람을 만났습니다~

 

온종일 눈이 내리고

 

형과 아우는 조그만 주먹들을 후후~불면서 눈사람을 만들었고,

 

눈,코,입을 만들며 행복해 했지요

 

그리고 밤이 깊어 잠을 잤지만

 

아우는 눈사람이 걱정이 되어 자지를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렀답니다

 

왜~~~~~그랬을까요?? ㅎㅎ

 

...눈사람이 감기들까봐....

 

정말 더운날 오아시스같은 예쁜책입니다~

 

일일이 손으로 예쁘게 만든 인형들의 모습이 너무너무 실감나면서

예뻐요..

 

정말 아이같은 마음을 만들어주는 요술쟁이 그림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인자의 눈물 파랑새 청소년문학 5
안 로르 봉두 지음, 이주영 옮김 / 파랑새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안젤,파올로,루이스.....

 

어울릴것 같지않으면서도 묘하게 어울려 보이는 세사람

 

서로 다른환경에 살아왔지만 사랑에 굶주린 외로운 사람들이다.

 

칠레최남단의 오두막집에 안젤이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안젤과 파올로의기묘한 한집살이가 전개된다..

 

부모를 죽인 살인자와 한집에 살게되는 소년의 마음과

 

이 소년을 바라보면서 점점 변화되는 살인자의 예상치못한 마음..

 

그리고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려는 루이스의 마음을 눈여겨보게된다.

 

번역가는 이작품이 범상치 않은 이유를 다뤄지는 사형제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무자비한 살인을 저지른 안젤을 단죄하는 대상 또한 인간들이 만들어논 제도라는것이다..

 

채을 읽으면서 미처 생각지못한 부분을 깨우쳐주는 부분이다..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하고 가족사랑을 이야기하고

 

사형제도와 인간존엄성을 다루는 살인자의 눈물 진짜 강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은 기쁨 - 이해인 시집
이해인 지음 / 열림원 / 200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제 읽어도 늘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해인수녀님의 시집이다.

 

가끔 아주가끔 잠깐 스쳐가는 정도로 만나는 시집들이

 

내게는 늘 손님처럼 다가오지만

 

이해인수녀님글은 언제 읽어도 친구처럼 다가온다.

 

우리들 일상에서 느낀느 모든것을 어쪔 이렇게 솔직하게 표현이 되는지

편하고 쉬움을 느끼게 해준다.

 

슬프고 속상한 내마음을 위로해주기도 하고 화난 마음을 풀어주기도 하고...

 

마음깊이 만날수 있는 정말 작은기쁨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