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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눈물 ㅣ 파랑새 청소년문학 5
안 로르 봉두 지음, 이주영 옮김 / 파랑새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안젤,파올로,루이스.....
어울릴것 같지않으면서도 묘하게 어울려 보이는 세사람
서로 다른환경에 살아왔지만 사랑에 굶주린 외로운 사람들이다.
칠레최남단의 오두막집에 안젤이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안젤과 파올로의기묘한 한집살이가 전개된다..
부모를 죽인 살인자와 한집에 살게되는 소년의 마음과
이 소년을 바라보면서 점점 변화되는 살인자의 예상치못한 마음..
그리고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려는 루이스의 마음을 눈여겨보게된다.
번역가는 이작품이 범상치 않은 이유를 다뤄지는 사형제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무자비한 살인을 저지른 안젤을 단죄하는 대상 또한 인간들이 만들어논 제도라는것이다..
채을 읽으면서 미처 생각지못한 부분을 깨우쳐주는 부분이다..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하고 가족사랑을 이야기하고
사형제도와 인간존엄성을 다루는 살인자의 눈물 진짜 강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