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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를 공부하려고 토익책도 사보고, 문제집도 사서 본 적도 있고 한데 꾸준히 하는 것이 쉽지 않는다. 와닿지 않는 어려운 문장들을 보고 있으면 평소에 쓸 일도 없는데..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데 영화 속 명대사로 영어를 공부하다니, 참 좋은 생각인 것 같다. 영어회화를 공부할 때도 영화나 미드 같은 것을 활용해서 공부하면 잘 된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그런 방법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데 다양한 영화 속 한 장면, 명대사를 이렇게 책으로 읽을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About Love, About Life, About you의 세 챕터로 나누어져 있어서 나에게 필요한 문장을 그때그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 것 같다. 지금 생각으로는 About you 챕터를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자기 전에 한 문장씩만 읽고 자도 저절로 힐링도 되고, 영어 실력도 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꼭 읽어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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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에서 우연히 [더 모먼트]라는 책을 발견했다. 굉장히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다. 3년 동안 같은 날짜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완성해가는 책. 작년에는 나의 모습이 이랬었구나.. 하고 떠올릴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당신의 기억을 보관해드립니다”  

- 기억 수집 노트, 더 모먼트 the Moment

- 3년 동안, 같은 날짜에, 그 순간을 기록하세요

 

위의 문구가 눈에 띄었다. 나의 기억을 보관해준다니! 항상 기록하고, 메모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나는 작년 하반기에 취직했다. 나의 첫 직장생활이었기 때문에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새로운 것도 많아서 어려움이 많았다. 올해는 3월부터 새로 시작하니까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된다. 그런데 [더 모먼트] 책에 나에게 일어난 일들, 나의 생각들, 나의 행동 등을 적어놓으면 올해는 조금 힘들더라도 앞으로는 나의 소중한 기록들을 토대로 직장생활을 잘해나갈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꼭 활용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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