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공부하려고 토익책도 사보고, 문제집도 사서 본 적도 있고 한데 꾸준히 하는 것이 쉽지 않는다. 와닿지 않는 어려운 문장들을 보고 있으면 평소에 쓸 일도 없는데..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데 영화 속 명대사로 영어를 공부하다니, 참 좋은 생각인 것 같다. 영어회화를 공부할 때도 영화나 미드 같은 것을 활용해서 공부하면 잘 된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그런 방법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데 다양한 영화 속 한 장면, 명대사를 이렇게 책으로 읽을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About Love, About Life, About you의 세 챕터로 나누어져 있어서 나에게 필요한 문장을 그때그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 것 같다. 지금 생각으로는 About you 챕터를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자기 전에 한 문장씩만 읽고 자도 저절로 힐링도 되고, 영어 실력도 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꼭 읽어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