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게 살아가는 것,그것은 가치 있는 목표일뿐만 아니라,모든 이가 힘을 내어 선을 드러낼 수 있도록인간을 창조하신 하느님을 경배하는 행위다.
사랑한다.사랑해선 안된다.두 개의 감정이하나의 몸 안에서나를 몰아세웠다.욕망과대립하는 상식이내 안에 너무나 깊이처음 입술을겹쳤을 때뿌리박혀 있다는 것을.깨달았다.
좋아하는사람과 영원히같이 있고싶어.
원해서리르가 된녀석은 거의없어...불사신도마찬가지야.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침묵하고 계시지 않으며, 인간은 언제나 장님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삶에서 인식의 지평선위로 베일을 벗겨 내어 영원을 볼 수 있는 눈을 지니게 된다. 우리는 전 생애를 통틀어 최소한 한 번은 하느님의 실체를 경험한다. 하느님께 헌신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통하여 아름다움과평화와 힘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경험은 흔치 않다. 어떤사람에게는 그 경험이 유성과도 같아서 스쳐 지나가고 기억할수 없게 된다. 그러나 또 어떤 사람에게는 그 경험으로 불이 지펴져 결코 꺼지지 않게 된다. 그 경험을 기억하고 자신의 응답에 충실하다면 믿음을 지속시키는 힘이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신앙은 헌신적인 삶을 살아가고, 삶에서 겪는 여러 가지 사건과 응답을 충실히 지켜 나가는 것이다.-아브라함 조슈아 헤셀
내가 어떤 영적인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줄 수 있는것과 받을 수 있는 것이 달라진다. 방어적인 태도를 버리면 솔직하고 투명해진다. 그렇게 되면 성령을 받을 수 있고, 또한 성령이 나를 통해 빛난다. 솔직해지고 투명해지지 않으면 방어적으로 살게 되고, 나 자신으로만 가득 차게 되어 스스로를 속이게 된다. 형편없는 삶의 태도를 지니고 산다면 아무리 ‘좋은 일, 착한 일‘을 한다 해도 다른이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전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