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영적인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줄 수 있는것과 받을 수 있는 것이 달라진다. 방어적인 태도를 버리면 솔직하고 투명해진다. 그렇게 되면 성령을 받을 수 있고, 또한 성령이 나를 통해 빛난다. 솔직해지고 투명해지지 않으면 방어적으로 살게 되고, 나 자신으로만 가득 차게 되어 스스로를 속이게 된다. 형편없는 삶의 태도를 지니고 산다면 아무리 ‘좋은 일, 착한 일‘을 한다 해도 다른이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전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