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비 오는 밤의 달 07 비 오는 밤의 달 7
쿠즈시로 지음 / 학산문화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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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마음속에남아 있다.
귀가 들리던시절로돌아가고 싶다는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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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비 오는 밤의 달 07 비 오는 밤의 달 7
쿠즈시로 지음 / 학산문화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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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놓지 않아도괜찮았으면정말로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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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 봅시다! 가톨릭 신학과 교리 해설
조한규 지음 / 생활성서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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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총 4편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교리서 제1편 제목은 ‘신앙 고백‘인데, 이 분량이 교리서 전체의 39%에 해당할만큼 중심을 차지합니다. 신앙 고백, 즉 신경이란 그리스도교의 ‘믿을 교리‘를 기도문으로 만들어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신경은 라틴어로 ‘Credo [크레도]‘라고 합니다. ‘나는 믿나이다.‘, ‘나는 믿습니다‘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의 어원은 동사 ‘credere[크레데레]‘로, ‘cor심장‘
에 ‘dare주다‘가 더해진 형태입니다. 즉, 신앙이란 ‘심장을 주다.‘ 내지
‘내 가장 귀한 것을 바치다.‘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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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 봅시다! 가톨릭 신학과 교리 해설
조한규 지음 / 생활성서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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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에서 성모님이 중요한 이유는 신학적인 면인가요, 아니면 신앙적인 면인가요? 정답은 ‘둘 다!‘입니다. 성모님은 신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하십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 헌장」은 성모님께 다양한 호칭을 부여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교회의 어머니Mater Ecclesiae‘가 있습니다. 암브로시오 성인이 처음 붙인 것으로 알려진 이 호칭은 성모님께서 신앙과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
출산, 양육하셨고, 한평생 그리스도와 일치하는 삶을 사셨기에, 성모님을 교회의 원형이자 모범이며, 교회의 어머니라 부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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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 봅시다! 가톨릭 신학과 교리 해설
조한규 지음 / 생활성서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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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간이 짓는 죄 중 가장 큰 죄,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무엇일까요? 바로 절망입니다. 자신의 구원에 대해 완전히 희망을 잃어버리고, 포기하는 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지옥이란 절망이가득한 상태입니다. 유다는 죄를 지은 뒤 절망에 빠져 스스로 하느님에게서 멀어져 갔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배신이라는 큰 죄를 지었지만, 끝내 예수님을 완전히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믿는 이들과함께 머물면서 참고 견뎠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고,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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