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전례!
윤종식 지음 / 가톨릭대학교출판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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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도행전은 바오로 사도를 중심으로 한 트로아스에서의 모임을 "주간 첫날에 우리는 빵을 떼어 나누려고 모였다"
(사도 20,7)라고 하며, 이 모임이 한 신자의 집 이층에서 밤에 이루어졌으며, 바오로의 긴 설교와 "빵 나눔" 예식(성찬례)이 이루어졌다고 묘사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의 날인 "주간 첫날"이 요한 묵시록에 와서는 ‘주님의 날‘을 의미하는 "주일"(묵시 1,10)로용어가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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