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가 시사하는 바와 같이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결정을 강요해서 난처한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남들이 우리에게 강요하는 길은 대부분 유익하지 않기때문이지요. 그 대신 우리는 이야기 속의 예수님처럼 주도권을 쥐고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독일어에서는 이를 "내가나를 결정한다Ich entscheide mich."라는 말로 표현하지요. 결정은 언제나 능동적으로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결정을 남들의 강요에 의해 내려서는 안되지요. 자신에 관한 일은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