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실함이 우리의 직관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운다. 우리는 뿌리내림에서 출발해 어떻게 투신해야 하고 그 투신이 우리와 우리의 비전을 어떻게 형성하도록 하는지를 점차 배운다. 그러다 보면 우리는 서서히 완전해진다.우리는 더욱더 본연의 우리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인간여정의 목적이다. 이를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파스칼과 버핏 두 사람 모두가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듯이 그 여정은 우리방의 고요함에서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