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직장인이 되려면 베네딕토처럼 일하라
마이클 록 지음, 이창훈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이 질서는 천편일률적인 규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인은 모든 일에는 때와 장소가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성인이 말하는 질서는 인간의 성장과 성숙 과정을 고려하는 질서인 것이다. 그와 같은 질서가 미진하면 사람들은 내면의 경청을 먼저 발전시키기보다는 분주한 일상생활의 요구들에함몰되고 만다. 캐나다의 가톨릭 철학자 장 바니에Jean Vanier는 이런 분주함을 "들뜬 활동"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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