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재의 상황이 몇 년 후, 혹은 몇 달, 몇 분 후면 변하게 된다는 사실은 너무나 자주 잊어버린다. 성경은 그 변하지 않는 지혜를 상기시킨다. 그리고 삶 속에 하느님께서 자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