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는이탈리아의 정신과 의사 로베르토 아사지올리 RobertoAssagioli는 정체성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버리기 위한 순차적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자신의 육체에 대해 느낀 다음,
육체는 변화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의식한다. 육체에서 순수한 의식의 중심인 영적 자신으로 나아가, 영적 자신으로부터 변화하는 육체를 관찰하면서 자기 자신으로 그대로 머물며 변함없이 존재한다. 이러한 과정을 올바르게거칠 때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찾을 수 있다. 아사지올리는 이 영성적 자신을 ‘순수한 자의식selbst-Bewußtheit과 자아실현selbst-Verwirklichung의 중심‘이라고 명명했다